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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전기차 구매 보조금 제도가 변경됨에 따라, 내가 사려는 차는 얼마나 할인을 받을까요? 핵심 내용을 요약하고, 주요 변경 사항과 함께 전기차 모델별 예상 보조금액을 정리했습니다.

주요 변경 사항 (승용차 기준)
- 보조금 상한액 축소: 중대형 차량은 최대 650만원에서 580만원으로, 소형 차량은 최대 550만원에서 530만원으로 줄어듭니다.
- 보조금 100% 지급 차량 가격 기준 하향: 기존 5,500만원 미만에서 5,300만원 미만으로 조정됩니다.
- 배터리 안전 관련 항목 강화: 차량정보수집장치 외에 배터리 상태 정보 제공 및 BMS 알림 기능이 추가되어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됩니다.
- 안전 계수 신설: 제조물 책임 보험 미가입 시, 충전량 정보(SOC) 미제공 시 보조금이 감액될 수 있습니다. (유예 기간 존재)
- 청년 및 다자녀 가구 지원 확대: 청년층의 생애 첫차 구매 시 보조금 20% 추가 지원, 다자녀 가구에 대한 정액 추가 지원(2자녀 100만 원, 3자녀 200만 원, 4자녀 이상 300만 원) 등 혜택이 강화되었습니다.
- 차량 가격 할인 시 추가 보조금 지급 방식 변경: 할인액의 20%에서 20~40%로 확대되며, 해당 차종 추가 보조금에 비례하여 지급됩니다.
- BMS 업데이트 불가 차량 폐차 후 전기차 신차 구매 시 추가 지원: 2026년 12월 31일까지 20만원 추가 지원됩니다.
- 주행거리 기준 강화: 보조금 차등 지급 기준 주행거리가 중대형차는 400km에서 440km로, 소형차는 250km에서 280km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. 주행 거리가 기준에 미달할 경우, 보조금이 km당 일정 금액씩 감액됩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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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조금 지급 조건 및 금액
- 차량 가격:
- 5,300만 원 미만: 보조금 100% 지급
- 5,300만 원 이상 8,500만 원 미만: 보조금 50% 지급
- 8,500만 원 이상: 보조금 지급 제외
- 성능 보조금 (최대):
- 중대형: 300만 원 (440km 이상 주행 시)
- 소형: 250만 원 (280km 이상 주행 시)
- 안전 보조금 (최대):
- OBD II 장착: 20만 원
- 배터리 상태 정보 제공: 20만 원
- BMS 알림 기능: 10만 원
- 기타 보조금: 저공해차 보급 목표 달성, 급속 충전기 설치, V2L 기능 탑재, 고속 충전 지원 등에 따라 추가 보조금 지급.

전기차 모델별 예상 보조금
정확한 금액은 차량의 세부 사양 및 추가 옵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실제 지급액은 차량의 세부 트림, 옵션, 제조사 할인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, 구매 전 제조사 또는 판매처에 문의하여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차종 | 예상 보조금 (만 원) | 비고 |
현대 아이오닉 6 | 약 580 | 최대 보조금 수령 가능 예상 |
기아 EV6 | 약 580 | 최대 보조금 수령 가능 예상 |
테슬라 모델 Y | 약 160~170 | LFP 배터리, 주행 거리 및 충전 속도 등의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적은 보조금 예상. 제조물 책임보험 가입 여부에 따라 변동 가능성 있음. |
BYD 아토 3 | 100 이하 | LFP 배터리, 주행 거리 등의 영향으로 보조금이 적게 책정될 가능성이 높음. |

추가 정보:
- 보조금 신청은 이르면 1월 하순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
- 제조사의 할인 정책에 따라 실제 구매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, 각 제조사의 할인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전기차 구매 시에는 보조금 외에도 취득세 감면 등 세제 혜택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.
본 정보는 여러 기사를 종합하여 작성되었으며,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. 정확한 정보는 환경부 또는 각 자동차 제조사의 공식 발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2024년 vs 2025년 보조금 비교표
구분 | 2024년 | 2025년 | |
승용 |
성능 | (중형) 최대 400만원, (소형) 최대 300만원, (초소형) 250만원 정액 | (중형) 최대 300만원, (소형) 최대 250만원, (초소형) 200만원 정액 |
주행거리 400km 미만 대폭 축소 | 주행거리 440km 미만 대폭 축소 | ||
배터리 안전 | 차량정보수집장치(CBD II) 장착(20만원) | 차량정보수집장치(20만원), 배터리상태정보 제공(20만원), BMS 알림기능(10만원) | |
혁신 기술 | V2L(20만원), 고속충전(30만원) | V2L(20만원), 고속충전(30만원) | |
가격 계수 | 55천만원 미만 1.0, 5.5천만원 ~ 85천만원 0.5, 85천만원 이상 미적용 | 5.3천만원 미만 1.0, 5.3천만원 ~ 85천만원 0.5, 85천만원 이상 미적용 | |
안전 계수 | (신설) 제조물 책임보험 미가입 시, 충전량 정보(SOC) 미제공 시 적용 | ||
산식 | 최대 650만원(중대형) or 550만원(소형 이하) | 최대 580만원(중대형) or 530만원(소형 이하) | |
인센 티브 | 다자녀가구 10% 추가 지원, 차상위 이하 계층 20% 추가 지원, 차상위 이하 청년·생애첫구매 30% 추가 지원 | 2자녀 100만원, 3자녀 200만원, 4자녀 이상 300만원 추가 지원, 청년·생애첫구매인 경우 20% 추가 지원 | |
차량 가격 할인 시 할인액의 20%만큼 해당 차종 추가보조금에 비례하여 추가 지급 | 차량 가격 할인 시 할인액의 20~40%만큼 해당 차종 추가보조금에 비례하여 추가 지급 | ||
승합 |
성능 | (대형) 최대 6,000만원, (중형) 최대 4,000만원 | (대형) 최대 6,000만원, (중형) 최대 4,000만원 |
주행거리 500km부터 차등, 400km 미만 차감폭 상향 | 주행거리 500km부터 차등, 400km 미만 차감폭 상향 | ||
베터리안전 | 구동축전지안전진단 통과, 차량정보수집장치 장착, 충전중 베터리 상태정보 제공 차량 1.000만원 | 구동축전지안전진단 통과, 차량정보수집장치 장착, 충전중 베터리 상태정보 제공, BMS알람기능 지원 차량 1.000만원 |
주요 변경 사항
- 보조금 감소: 대부분의 차종에서 보조금이 감소되었습니다.
- 성능 기준 강화: 주행거리, 배터리 안전 기준이 강화되어 고성능 전기차를 우대합니다.
- 가격 계수 변경: 가격에 따른 보조금 차등이 변경되었습니다.
- 안전 계수 신설: 제조물 책임보험 미가입, 충전량 정보 미제공 시 보조금 감액이 적용됩니다.
- 인센티브 확대: 다자녀 가구, 청년, 생애 첫 구매자에 대한 인센티브가 확대되었습니다.
추가로 지자체 보조금도 받으셔서 차량 구매를 더욱 저렴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. 전국 지자체별로 금액이 상이하니 자세히 확인해 보시고 구매하시기를 바랍니다. 전기차는 국가적으로 지원을 해주는 친환경 자동차로 구매 전, 확인은 필수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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